Palenque (팔렌케, 팔렝케, 마야 문명)

 

의역)
7세기까지 번성했지만, 800년쯤에 버려진 남부 멕시코의 마야 도시인 팔렌케(Palenque) 에 있는 스투코 부조(stucco relief) 의 수묵화(ink-and-wash) 입니다. 16세기에 유럽 탐험가들에게 발견되었으나, 1773년까지 대부분 미지로 남겨졌었습니다. 이 그림에 나온 특정 조각은 키니치 하나 브 파칼(K'inich Janaab' Pakal) 왕의 긴 통치기간(7세기 중반) 에 지어졌다고 보고 있으며, 마야인 고대 통치자들 또는 그들의 조상을 묘사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기 그림에서 서있는 사람은 왼손에는 왕권을 상징하는 홀(sceptre) 을 오른손에는 긴 물체를 들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앉아 있는 사람은 굴복 또는 복종의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양손을 반대 어깨에 놓고 있습니다.

원문)
An ink-and-wash illustration of a stucco relief on a building in Palenque, a Maya city in southern Mexico that flourished in the 7th century, but was abandoned around 800. It was first discovered by European explorers in the 16th century, but remained mostly unexplored until 1773. This particular piece was likely constructed during the long reign of K'inich Janaab' Pakal (mid-7th century), and is thought to depict Mayan ancestral rulers or the parents thereof. The standing figure holds a sceptre in the left hand, and in the right, a length of material. The seated figures adopt a posture of submission or deference, with hands placed on opposite shoulders.

사진)  Artist: Ricardo Almendáriz; Restoration: Lise Broer

Copyright - "Palenque"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ikimedia Foundation, Inc. Picture of the Day 3 June 2011. Web. 1 July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