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9. 23:06

Judas Iscariot (가롯 유다, 유다 이스가리옷)

 


 
의역)
대제사장 가야바(가야파, Caiaphas)의 군사들이 체포할 대상을 확인한다는 뜻에서, 가롯 유다가 예수에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을 묘사한 귀스타프 도레(Gustave Doré) 의 그림입니다. 복음서에서는 예수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배반을 당할 것이고 이를 허용했다고 언급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 인들은 여전히 유다를 배신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이후로, 가야바는 신성모독(blasphemy) 으로 예수를 비난했고, 산헤드린 공회(Sanhedrin trial) 에서는 그에게 사형을 언도합니다. 예수는 그의 바램에 반대하는 처형을 수행했던 로마 통치자인 본디오 빌라도(폰티우스 필라투스, Pontius Pilate) 에게 넘겨집니다.


원문)

Gustave Doré's depiction of the kiss given by Judas Iscariot to Jesus, identifying him as the one whom the soldiers of the high priest Caiaphas are to arrest. The Gospels state that Jesus foresaw and allowed the betrayal because it would allow God's plan to be fulfilled, but most Christians still consider Judas a traitor. Following this event, Caiaphas condemned Jesus for blasphemy, and the Sanhedrin trial concurred with a sentence of death. Jesus was handed over to the Roman governor Pontius Pilate for execution, who carried out the sentence against his own wishes.

사진) Restoration: Adam Cuerden


Copyright - "Judas Iscariot"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ikimedia Foundation, Inc. Picture of the Day 22 April 2011. Web. 29 April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