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generate art (퇴폐 예술)

의역)
에른스트 바를라흐의 작품인 마그데부르크 기념비 (Magdeburger Ehrenmal) 는 반전 동기(anti-war motive) 를 유발하기 때문에 "퇴폐 예술 (degenerate art)" 로 명해졌습니다. 퇴폐 예술 (독일어인 "타락한 예술(entartete Kunst)" 에서 유래됨) 은 나치 독일의 통치기간 동안 [나치 독일의 이상적 인종이라 칭하는] 아리아 인종에 반대하는 미적 가치를 반영하는 것이나 미학 모두를 가리키는 악명 높은 용어가 되었습니다. 뭔가 좀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퇴폐 예술" 의 개념은 시오니즘 지도자 (Zionist leader) 인 막스 노르다우 (Max Nordau) 에 의해 19세기 후반에 제안되었습니다. 1937 년에 나치 관계자들은 "퇴폐적"이라고 여겨진 작품들을 독일 박물관으로 축출하였습니다. 그런식으로 650 점의 작품들이 그러한 오명을 받아, "퇴폐 예술" 의 특별전이라는 이름으로 순회 전시되었습니다.

원문)
The Magdeburger Ehrenmal from Ernst Barlach was declared to be "degenerate art" due to the anti-war motive. Degenerate art (from the German: "entartete Kunst") is a term that became notorious during the Nazi rule of Germany to refer to any art reflecting values or aesthetics contrary to the Aryan ones. It is therefore somewhat ironic that the concept of "degenerate art" was first proposed during the late nineteenth century by Max Nordau, the Zionist leader. In 1937, Nazi authorities purged German museums of art they considered "degenerate." They then took 650 of the works so condemned, and sent them on tour as a special exhibit of "degenerate art."

사진) Photo credit: Chris 73

Copyright - "Degenerate art"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ikimedia Foundation, Inc. Picture of the Day 30 October 2004. Web. 21 June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