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ter-Babies, A Fairy Tale for a Land Baby (물의 아이들, 땅에 사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

 

의역)
레버랜드 찰스 킹스리가 쓴 소설 '물의 아이들, 땅에 사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의 대략 1916년 판에 나오는 그림이며, 원작은 1862년에서 63년 사이에 연속으로 출간된 연재물(시리즈물) 입니다. 이 책은 어린 소년인 톰 (그림 왼쪽 하단)이 물에 빠진 뒤, '물의-아이'로 환생하는 이야기를 담은 교훈적인 우화입니다. 그는 일련의 다양한 모험을 거친뒤 결국 인간의 모습을 되찾습니다. 1920년대까지는 아주 유명했습니만, 이후 인기가 떨어졌는데, 아마 그 이유가 그 당시 킹슬리의 미국인들, 유태인들, 흑인, 카톨릭 신자들 그리고 특히 아일랜드 사람들에 대한 선입관들이 많이 표현 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원문)
An illustration from a ca. 1916 edition of The Water-Babies, A Fairy Tale for a Land Baby, a children's novel written by the Reverend Charles Kingsley and originally serialised in 1862–63. The book, a didactic moral fable, tells the story of Tom (lower left), a young boy who drowns and is reincarnated as a "water-baby". He undergoes a series of adventures and eventually regains his human form. It was extremely popular during its day and through the 1920s, but has since fallen out of favour, perhaps due to Kingsley's expression of many of the common prejudices of that time period, such as against Americans, Jews, blacks, and Catholics, particularly the Irish.

사진) Illustration: Jessie Willcox Smith; Restoration: ErikTheBik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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