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ac Massa (이삭 메사, 아이작 메사)

의역)
독일의 무역가, 여행가이고, 모스크바 대공국(Grand Duchy of Moscow)에 대한 특사였던 이삭 메사(Isaac Massa) (1586-1643) 와 그의 아내인 베트릭스 반 데르 라엔(Beatrix van der Laen) 초상화입니다. 메사는 1601년에 처음으로 사업차 모스크바로 방문하였고, 거기에서 혼란의 시대 (Time of Troubles) 를 목격하고, 그 시절을 회고한 내용이 당시의 편견이 가장 적은 역사 자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그 시기에 작품들로 보기엔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구도는 메사 본인의 설정의 것일 겁니다.


원문)
A portrait of Isaac Massa (1586–1643), a Dutch grain trader, traveller and envoy to the Grand Duchy of Moscow, and his wife Beatrix van der Laen. Massa first went to Moscow in 1601 for business, wherein he witnessed the Time of Troubles, and his memoirs of that time are considered the least biased of contemporary sources. This painting is considered unique in composition for the period; the novel composition was probably Massa's own design.

사진) Artist: Frans H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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