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Meninas (라스 메니나스, 궁정의 시녀들)

 

의역)
라스 메니나스("궁정의 시녀들") 는 1656 년 당시 스페인 황금기의 선구적인 예술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작품으로 스페인 왕궁과 아주 동일한 광경을 보여주는데, 마드리드 왕궁의 넓은 방과 몇가지 그림들이 보입니다. 몇몇은 관찰자가 있는 캔버스 방향을 보고 경계하며, 다른 이들은 서로간의 활동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어린 마르가리타(안판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는 궁정 시녀들과 샤프롱(여성 보호자), 보디가드(경호원), 두명의 난쟁이와 한마리 개로 구성되어 있는 측근(곁에서 모시는 사람)들에 의해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들를 뒤로하고, 벨라스케스 자신에 대해서는 큰 캔버스에서 작업하는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라스 메니나스는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들 중에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서양화 작품들 중에 폭넓게 분석되고 있는 작품들 중에 하나입니다.

원문)

Las Meninas ("The Maids of Honour") is a 1656 painting by Diego Velázquez, the leading artist of the Spanish Golden Age, showing a large room in the Royal Palace of Madrid, and presents several figures, most identifiable from the Spanish court. Some look out of the canvas towards the viewer, while others interact among themselves. The young Infanta Margarita is surrounded by her entourage of maids of honour, chaperone, bodyguard, two dwarfs and a dog. Just behind them, Velázquez portrays himself working at a large canvas. Las Meninas has long been recognised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paintings in Western art history and has been one of the most widely analysed works in Western painting.

사진) Author: Diego Velázquez

Copyright - "Las Meninas"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ikimedia Foundation, Inc. Picture of the Day 15 Feb. 2010. Web. 18 Feb. 2010.